ABOUT
live breath, live object
삶 속 평안으로 이끄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과 나무의 고유함을 통해,
한 그루 나무의 삶을 새로이 만들어 가는 분재를 합니다.
사람처럼 각기 다른 생의 모습을 지닌 나무들의 모습과 정경을 사진으로 담아 향유하며, 미학적 연출을 작업합니다.
분 안에 작은 자연을 통해 삶의 환기를 주는 살아있는 오브제가 되길.
나무와 사람이 함께 자신의 생의 숲에 깊고 단단한 뿌리를 건강히 내려가기를 바라봅니다.
comfortable
bonsai
뿌리소서의 분재 나무들은 분재관리사가 소재를 선별하고 작업합니다. 식물의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의 정경의 일부를 분 안에 표현하고 사유하는 즐거움과 자연이 주는 본래의 의미인 편안히 곁에 두고 위로와 힘을 얻는 마음을 작업과 수업, 모든 과정 속에 담아내는 뿌리소서가 되길 바라봅니다.
국가공인 분재관리사 / 농과 학사